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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근막경선의 해부학

기능 선

by drus 2022. 12. 29.

기능선은 몸통 표면을 가로질러 반대쪽 골반과 하지까지 상지 선을 확장한다. 이 선들 중 하나는 몸의 앞부분을 가로지르고, 한 선은 뒷부분을 가로질러 그 결과 좌우 선이 같이 몸통에서 X를 형성한다. 기능 선 그룹에 3번째 선은 동측 기능선으로 어깨에서부터 같은 쪽 무릎의 내측까지 주행한다. 이들 선들은 다른 선처럼 서 있는 자세 조절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할 목적으로 기능 선이라 부른다. 이 선들은 주로 운동하는 동안이나 한쪽 사지 복합체가 안정화되거나, 상쇄 균형을 이루거나 또는 반대쪽 보상에 의해 힘을 받는 다른 활동을 할 때 바로 작용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창던지기 또는 야구공 투구에서처럼 선수가 오른손으로 물건을 던질 때 부가 속도를 더하기 위해 왼쪽 다리와 골반을 통해 힘을 싣는 경우다. 기능 선들은 앞쪽의 치골 결합과 뒤쪽의 천골 요추 접합부를 가로지르는 안정화 X를 형성한다. 언급한 바와 같이 이들 선은 이 책에서 논의되는 다른 어떤 선보다 서 있는 자세 보상에 덜 관여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 선들의 표면조직은 일상생활 중 너무 많이 사용되어 자세 유지를 위해 경직되거나 근막이 단축될 기회가 최소화된다. 만약 이 선들 전체가 자세를 비트는 데 관여하면 이 선들의 작용은 한쪽 어깨를 앞쪽이나 뒤쪽을 가로질러 반대쪽 골반에 가까이 가져가게 할 수 있다. 특별히 앞쪽을 가로질러 골반에 가까워지는 패턴이 일반적이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나선서 또는 9장에서 기술한 심부층에 존재한다. 일단 이들 다른 근 근막 구조가 균형을 이루고 나면, 기능 선들은 추가적인 치료 없이 새로운 패턴을 보통 수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선들은 편하게 서 있는 자세를 제외한 위치에서 강한 자세 안정화 기능을 한다. 하중을 들어 올리는 거의 모든 경우 또는 몸통에 상부 거들을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는 요가 반전 자세에서 이 선은 긴장을 아래쪽으로 분산하거나 위쪽으로 지지 기반을 고정하기 위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간혹, 이 선들은 축구에서 공을 차는 것처럼 유사한 방법으로 하지 작용에 안정성 또는 반대 균형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기능선과 연관된 한 가지 공통적 자세 보상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대게 잘 쓰는 손과 관련되어 선호하는 회전 또는 한쪽 어깨를 반대쪽 골반에 반복적으로 가까이 붙이는 스포츠와 같은 비대칭적 활동이다. 이것은 6개 모든 기능선의 긴장과 협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면 나선 선, 외측서 또는 심부 전방 선이 일반적으로 이러한 패턴에 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 선은 몸통을 가로질러 다른 거들의 반대쪽 사지에 연결을 통해 지렛대를 길게 함으로써 사지의 운동에 부가적인 힘과 정밀성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팔의 무게는 공을 차는데 부가적인 추진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고, 골반의 움직임은 테니스의 백핸드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선들이 적용된 다양한 스포츠 활동들이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평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예로 보행 시 매 걸음마다, 반대쪽 어깨와 골반 사이에 발생하는 상쇄 균형을 들 수 있다. 기능선은 몸에서 나선으로 나타나고, 항상 나선형 패턴으로 작용한다. 이 선들은 나선 선에 팔다리의 추가로서 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상지선의 몸통 연장으로서 고려될 수 있다. 실시간 활동에서 기능 선들의 당김은 지속해서 변하고, 아래 자세히 기술된 선의 정밀성은 힘이 빠르게 지나가는 중심적인 순간을 요약한 것이다. 후방 기능선은 광배근의 원 위 부착점에서 시작한다. 이 선은 광배근이 확장되는 대략적인 중심 부분 보다 약간 아래로 주행해 내려가 흉 요추 근막의 얇은 표층을 구성하는 건막성 부착으로 합류한다. 후방 기능선은 천요추 연결 높이에서 중심선을 가로질러 천골 근막을 지나서 반대쪽 대둔근의 하부 섬유로 이어진다. 대둔근의 하부 섬유는 장경인대의 후방 가장자리 심부를 지나고, 그러므로 외측선 아래로, 대퇴골의 후방 외측 가장자리 대퇴골 축 약 1/3 아래에 부착한다. 만일 같은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 가면, 대퇴골 조선의 상단에서 둔근과 외측 광근을 연결하는 근막 섬유를 발견할 수 있고 다음은 사두근 건을 통해 슬개골까지 내려가서 슬하 건을 거쳐 경골 결절까지 연결된다. 우리는 이 선의 분석을 경골 결절에 도달한 여기에서 마치지만 표면 전방 선에서 논의한 것처럼 전경골근과 전방 하퇴근막을 통해 발의 내측 아치까지 계속 내려갈 수 있다. 근막적으로 둔근은 대퇴 이두근과 외측 광근 사이의 외측 근간 격막을 따라 내려가며 부착한다. 이 격막은 표면에서 장경인대와  대퇴골을 따라 조선에 부착한다. 격막의 가장 아래 부착은 외측 경골과와 비골 두가 된다. 라켓 사용이나 케틀벨 사용 때와 같이 체중이 가해진 상체 비틀림 동작은 이 선들을 통해 척추, 골반, 대퇴골, 심지어 아래쪽 하지에 고정된다. 이 모든 것이 안정적인 기초를 제공하고 관여하는 많은 구조에 긴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방 기능선은 그 보완 선과 거의 같은 곳인 상완골의 대흉근 원 위 부차 점에서 시작하여 대흉근의 가장 아래쪽 섬유를 따라 5번째와 6번째 늑골의 기시부를 통과한다. 소흉근을 포함하는 쇄 흉골 근막이 5번 늑골과 역시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전방 기능선은 표면 전방 상지 선과 심부 전방 상지 선 모두의 연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 흉근 섬유는 외복사근과 복직근을 연결하는 복막과 근막 연속성을 형성하고, 이 선은 본질적으로 복직근의 외측 가장자리 또는 사근 근막의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 반달 선으로 알려진 근막 조각으로 치골까지 지나간다. 치골과 치골결합의 섬유 연골을 지나가서 반대쪽 장 내전근의 크고 튼튼한 건으로 나타나 아래 바깥 그리고 뒤쪽으로 내려가 대퇴골 후면 조선의 내측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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