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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근막경선의 해부학

발달 움직임 단계

by drus 2023. 1. 1.

아기의 발달 움직임 단계의 첫 번째 자세 변화는 구르기이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나가기 위해 서고 걷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누워있는 자세에서 일어서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살펴보자.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곳인 머리, 가슴, 골반이 바닥에 닿는 누운 자세는 바닥으로부터 지지만 받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 심지어 가장 어리거나 가장 허약한 사람도 쉽게 취할 수 있는 동작이다. 이 자세에서 표면 후방 선은 바닥으로 이완되는 경향이 있지만 표면 전방 선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하늘을 향해 개방되어있어 더 보호적인 톤을 갖는 경향이 있다. 아기가 굽힌 다리 쪽의 어깨너머로 볼 때 나선형 선을 사용하여 앉아있는 주위를 비튼다. 체중은 골반에 전상 장골 극에서부터 죄골 결절로 이동해야 하며, 이는 무게가 대전자를 넘어 골반 바닥으로 굴러 나가면서 발생한다. 바닥에 앉은 것은 위에서 의자에 앉는 것에 대한 부분에서 설명한 것처럼 표면 후방 선, 표면 전방 선, 심부 전방 선과 같은 세 개의 시상 선 사이에 동일한 균형이 필요하다. 앉은 자세에서 아이는 몸의 무거운 두 부분인 머리와 가슴을 바닥에서 들어 올리고 지지할 수 있게 된다. 아이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양손 및 눈의 도달 범위가 증가한다. 다음 발달 단계는 아기가 앞뒤로 손과 무릎을 뻗어 기어가는 것과 관련된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기본선에서 여전히 더 많은 힘이 필요하고 기능선을 통해 팔다리 사이에 더 많은 협응이 필요하다. 표면 전방 선의 더 큰 힘은 또한 몸통을 위로 유지하고 요추가 극심한 전만으로 되지 않도록 하는 데 필요하다. 이제 아기가 3개의 무거운 체중 부분인 머리, 가슴 및 골반을 공중으로 올릴 수 있음을 주목하라. 이제 문제는 발이 제공하는 작은 지지기반 위에서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중심을 잡느냐 하는 것이다. 보통 가구나 부모의 다리에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다음 단계는 한 발을 발등 쪽에서부터 발바닥 면으로 바닥에 굴려서 무릎을 꿇는 자세와 연관된다. 이 단계에서 모든 하지 선은 골반을 통해 몸 전체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협응하여 강화되고 발달해야만 한다. 이전 배밀이와 기는 동작을 통해 기본 무게가 어깨를 통해  이제는 기본 무게가 골반과 고관절을 통해 아래로 안정되어야 만 한다. 다리가 충분히 강할 때 아이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불안정하게 서는 자세로 나선형처럼 올라가는데 이는 보통 걷는 것처럼 나타난다. 일부 부모는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성장 발달은 가변적이고 개인마다  대부분의 아이는 정지 상태보다 추진력을 유지하기 쉽기 때문에 편안하게 서기 전에 걸을 수 있다. 걷거나 뛰는 자세에서 인체는 주로 한쪽 발로 지지가 되며 다른 한쪽 발 부분은 아이가 움직일 때 약간의 균형을 제공한다. 진정한 서기는 이 모든 발달 행동 단계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들 행동은 종방향 선들의 안정성과 지지뿐만 아니라 강화된 뼈, 정렬된 관절, 근막의 힘과 탄력들을 통해서 가능하게 된다. 이들 발달 행동의 용이한 협응으로 가능해진 서기를 통해 놀랍도록 효율적인 보행이 행해지게 된다. 모든 복잡한 인간 활동은 등 대고 누운 수동적인 아기에서 세상을 향해 활동하는 능동적 인간으로 이끄는 지각과 움직임의 기본단계인 요람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기 인생의 첫해에는 옷 입고 벗어라, 카시트에 앉아라! 등 많은 부분이 말로서 소통할 수 없기에 이 일련의 기본 단계는 운동 감각적으로 전달될 수밖에 없다. 이한 사실을 통해 아기와 상호작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발달 행동을 촉진하고 이후 생의 움직임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기본 육아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부모와 치료사들은 이 순서에 익숙해지고 이 순서가 중단되거나 전환될 때의 결과를 이해하면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 이 과정은 탄력적이기 때문에, 보살핌을 잘 못 받은 아이들도 서고 걷기는 잘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체 역학, 지각, 특정 상황 대처 능력 등 뿌리 깊은 방식으로 미발달된 행동은 이후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약 6개월 정도에 아기가 배로 바닥을 기려고 하는 초기 단계에 아기를 관찰하면, 체중을 한발에서 다른 발로 옮기고 따라서 한 발로 뛰기 위한 기본 움직임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기는 한 발을 밀어낼 때 다른 쪽 발은 당겨 와서 나중에 상체의 무게를 각 다리로 전달할 수 있는 협응을 위한 반사 움직임으로부터 구축하는데 모든 몸통 선을 한 세트의 다리 선으로 주행해가고 그런 다음 번갈아 가며 모두 다른 다리 선으로 주행한다. 이 단계가 뇌에 각인되어 있지 않으면 발리섬 사람들은 걷고 뛰고 춤을 출 수 있지만 한발에서 다른 발로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깡충깡충 뛸 수는 없을 것이다. 단편적 상황이나 개념의 진실성이 무엇이든 간에 잠재된 누락 패턴이 이동 능력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숙련된 눈은 어떤 근 근막 선이 기량 저하 상태이고 어떤 발달 단계가 누락되었거나 왜곡되었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움직임을 분석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움직임의 자세 변화 패턴에 쉽게 익숙해지는 것이 이런 종류의 관찰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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