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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근막경선의 해부학

상지선

by drus 2022. 12. 26.

중심축 골격에서부터 어깨의 4개 층을 거쳐 팔의 4분할과 손의 4면, 즉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 손바닥, 손등으로 주행하는 4개의 또렷한 상지선을 확인할 수 있다. 팔은 아주 논리적으로 팔의 앞부분을 따라 심부 선과 표면 선, 팔의 뒷부분을 따라서 심부 선과 표면 선으로 배열되어있다. 팔의 선들은 어깨를 가로지를 때 그들의 배치에 따라 명명되었다. 직립 자세에서 팔은 상부 골격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이들은 기둥과 같은 구조의 일부는 아니다. 그러므로 이전 선들의 논의에서는 하지를 포함했지만. 팔은 별개로 고려하려고 남겨 놓았다. 하지만 무게가 있고 운전과 디지털 기기 사용 같은 일상생활에 다방면으로 연결됨을 감안할 때, 상지 선은 자세 기능들 가지고 있다. 어깨의 위치이상은 갈비뼈, 목, 호흡 기능, 허리 및 그 이상에 상당한 부담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장은 이완했을 때 팔에서부터 중심축 골격에 당김 선으로 자세히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작업이나 운동, 팔 굽혀 펴기나 요가, 물구나무서기 같은 몸을 지지할 때 또는 턱걸이나 나무에서 놀이할 때 매달림 같은 팔을 사용할 때 역할을 하는 긴장 선으로도 살펴볼 것이다. 환경을 탐구하고, 조작하며, 반응하는 이 수많은 일상 활동들을 손으로 수행하면서, 눈과 밀접하게 협응하는 인체의 손과 발은 장력 연속성을 통하여 이들 활동을 수행한다. 물건을 몸쪽으로 가져오거나 밀어내고, 몸을 당기고 밀고 안정시키는 활동들을 숙지하여 수정할 때, 상지 선들은 10개 내외의 관절 단계를 건너 작용하여 생활 속에 그들을 실현하게 된다. 이들 선은 매끄럽게 다른 선으로 연결되는데 특히 나선형 선들인 외측 선 나선 선, 그리고 기능 선들과 연결된다. 상지 선과 관련 있는 일반적인 자세 보상 패턴은 팔과 손에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어깨 문제를 유발하는 데 보통 관여된 어깨는 앞으로 내밀었거나, 뒤로 당겨졌거나, 올라갔거나, 또는 구정 하게 된다. 이러한 보상은 흉곽의 지지 부족으로 종종 발생하는데, 해결하려면 기본 선 뿐만 아니라 나선 선, 심부 전방 선도 보아야 한다. 손목 터널, 팔꿈치 충돌과 어깨 충돌, 그리고 만성 어깨 근육 통증 또는 압통점 통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데 이것은 잘못된 자세 지지에 기반한다. 상지 선은 중심축 골격에서부터 원 위 쪽 손으로 가면서 기술된다. 선이 기술되는 순서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심부 전방 상지 선은 근육 적으로 늑골  4 5번의 앞쪽에 소 흉근으로 시작한다. 이 근육은 대 흉근 밑에 쇄골에서 겨드랑이까지 주행하는 쇄골 흉근 근막에 실질적으로 뭍 혀 있고 이 부위에 신경혈관 다발과 림프 조직까지 연결되는 소 흉근과 쇄골 하 근을 둘 다 포함한다. 거의 대흉근 만큼 큰 전체 쇄골 흉근 근막은 이 선의 초기 주행 경로를 구성한다. 하지만, 소흉근이 이 복합체에서 견갑골을 지지하는 주된 수축구조물을 제공하는 반면 더 작은 쇄골 하 근은 쇄골을 안정화해준다. 소 흉근의 말단 부착점은 쇄골 밑에서 엄지손가락 또는 까마귀 부리같이 앞으로 튀어나온 견갑골의 오훼 돌기 이다. 여기에서부터 팔로 진행해 나가는 다른 두 근육은 상완 이두근의 단두와 오훼 완근 이다. 적어도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이 이어짐은 경로를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이유는 이 위치에서 소 흉근에서부터 방향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하지만 팔을 수평 또는 그 위로 쭉 뻗은 상태로 그리고 특히 어떠한 매달림 자세일 때 이들 근 근막 단위는 이어진 선으로 연결된다. 팔을 아래로 내린 일반적인 자세에서 근위 심부 전방 상지 선에서의 단축은 단순히 오훼 돌기를 아래로 당겨 견갑골의 전방 기울어짐을 만들며 어른들에게 흔히 꾸중들을 때와 같은 구부정한 어깨가 된다. 심부 전방 상지 선은 주로 엄지손가락에서부터 가슴 앞부분까지 안정화 선이다. 네발 동물에서 그리고 럭비 스크럼 또는 요가 '널빤지 자세 이 선은 상체의 좌우 움직임을 관장한다. 개방사슬 움직임에서 팔이 자유로운 경우에 심부 전방 상지 선은 주로 엄지와 엄지손가락을 이용한 움켜쥠을 통해 손의 각도를 조절한다. 소흉근과 쇄골 흉근 근막은 위에 덮여있는 대흉근으로부터 분리해서 찾아 스트레치 시키기가 어렵다. 이 근 근막의 과도한 단축은 호흡, 목 및 머리 자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위로 뻗을 때 어깨와 팔의 기능은 물론 용이할 수 있다. 나뭇가지에 매달리거나 팔을 과 굴곡 상태 자세처럼 또는 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가능한 위로 밀어 올린 자세로 위치 시키는 것조차 이들 조직에 스트레치를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흉곽을 뒤로 기울여서 상부 늑골들을 들어 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보상이기 때문에 시술자가 겉으로 보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음은 심부 전방 상지 선의 근위 말단에서 중요하지만 제한된 구조물을 손으로 접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소흉근과 쇄골 흉근 근막에 기능적 단축을 나타내는 세 징후가 있다. 흡기 시 상부 늑골 움직임에서의 제한으로 어깨와 늑골이 제한적으로 함께 움직일 경우, 만일 환자가 팔을 굴곡 시킬 때 문제가 있고 선반 상단에 다다르려고 어깨를 들어 올릴 때 문제가 있는 경우, 그리고 만일 견갑골이 앞으로 기울었거나 어깨가 구부정한 경우이다. 세 번째 징후를 확인하려면 환자를 측면에서 봐야 한다. 견갑골의 내측 경계가 절벽처럼 수직으로 걸려있어야 한다. 만일 견갑골이 지붕처럼 경사지기 위해 있다면 단축된 소흉근이 오훼돌기에서 아래로 당겨 견갑골을 기울였을 것이다. 늑골 4번째와 5번째로 향하는 소흉근 조각 중 더 길고 더 가장자리 조각은 이 패턴에 연관된다. 만일 어깨가 구부정하다면 3번째로 향하는 안쪽 짧은 조각을 늘려주어야 한다. 비록 잘 발달한 소흉근 중 특히 더 바깥쪽 수직 섬유들은 위를 덮고 있는 편평한 대흉근을 통해 만져지지만, 대흉근을 통해 소흉근을 치료하는 것보다 겨드랑이 쪽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선호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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